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욕실 다용도 스펀지/ 세면대 청소용 스펀지/ 다이소 화장실 청소용품 추천 여름이라 그런건지..유난히 화장실이 더 빨리 더러워지는 것 같다 전에 쓰던 수세미가 낡아서 다이소 간 김에 청소용품 둘러보다가 좋은 스펀지가 보여서 구매해봤다. 욕조용 세면대용 이렇게 스펀지가 있다니 너무 좋당ㅋㅋㅋ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 고민하다가 일단 흰색만 구매! 천원에 이런걸 구매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① 욕실,다용도 스펀지 (노랑색) ② 욕조, 세면대 전용 스펀지(흰색) ① 노란 스펀지 = 욕실, 다용도 스펀지 품번 : 1019713 가격 : 1000원 사이즈 : 90 * 175 * 35mm 이 스펀지는 구매하진 않았지만 포장 겉면에서 만져봤을 때, 확실히 흰색 스펀지보다는 연한?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기스나면 안되고 살살 닦아야 하는 용도로 좋을듯. 포장지에도 "흠집없는 세정력"이라고 써져.. 더보기 [책]그래서 좋은 사람을 기록합니다. 230806 나는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한다.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뭔가 깨닫고 힐링되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책 크기, 책 무게, 읽기 편한 글씨...표지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맘에 든다!. 소설책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이런 류의 책을 통해 타인의 삶을 배운다. 오히려 허구가 아니라서 더 좋다. 사실이니까. 그리고 저자가 젋고, 작년에 나온 책이라 친구와 이야기 하는 느낌도 살짝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비슷한 추억들이 있다보니 책을 읽는데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자꾸 추억여행에 빠지다보니 한장 한장 천천히 읽었던 것 같다. 나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기록해보고 싶기도 하고, 책에 나왔던 인상적인 부분을 버킷리스트로 적어두기도 했다. 따라해보고 싶어서ㅋㅋ 나는 원래 하고싶은게 딱히 없는 사람이.. 더보기 [책]치유일기 230806 사실 아픈 사람은 절망적인 감정이 크다보니 책 초반은 우울감, 절망감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그래도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건, 한장 한장 넘길수록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파서 다녔던 병원, 잘자기 위해 걸었던 산책, 명상, 내 몸을 더 알기 위해 다녔던 대학원 등등 저자는 본인의 건강을 위해 많은 것을 시도하고 건강해졌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부분은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 모든 노력과 과정이 치유에 필요한 과정이었음을 깨닫는 부분이 좋았다. 이전에 올렸던 "이완반응"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거지만 약과 수술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처럼 노력한 모든 과정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나도 얼추 .. 더보기 [속초여행] 속초고속터미널과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시장위치/ 속초버스예매 버스를 타고 속초에 가는 방법은 두가지 있다. 나처럼 버스를 타고 여행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적는다. 나는 고속버스만 생각을 하고 속초여행을 계획했었다. 막상 고속버스를 예매하려니..좌석은 매진이었고ㅠㅜ 그러다 알게 된게 시외버스였다. 일단 속초고속버스터미널과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위치를 먼저 알아보자. 속초고속버스터미널 네이버 지도 속초고속버스터미널 map.naver.com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네이버 지도 속초시외버스터미널 map.naver.com 지도에 표시하자면 이렇다. 이렇게 보니 두 터미널의 거리는 꽤 있는 편이다. 숙소를 알아볼 때 버스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예매한 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곳으로 하길 추천한다. 뚜벅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버스가 다니기는 .. 더보기 [다이소] 접이식 슬리퍼 후기 /여행용 슬리퍼/ 숙소용 슬리퍼 요즘 다이소 상품권 쓸일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레 다이소 쇼핑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아무리 저렴해도 필요없는건 살 필요 없다" 주의라서 다이소를 자주 가지 않았는데, 이게 알면 알수록 좋은 물건이 많더라구요! (신★세★계) 그래서 다이소 후기를 꼭 적고 싶었어요ㅋㅋ 앞으로도 간간히 올릴 예정입니다. 후후 품번 : 1024000 가격 : 1000원 사이즈 : 230 ~ 270mm (남년공용) 앞서 여행후기를 쓰면서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제가 머문 숙소는 슬리퍼를 구매해서 써야하는 숙소여서 이번 기회에 다이소 접이식 슬리퍼를 사용해봤어요! 물론 호텔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다이소 상품권이 있어서 다이소에서 구매해봤습니다. 간혹 슬리퍼가 있더라도 부직포로 된 진짜 .. 더보기 [속초여행] 같이 일했던 선생님들과 속초 여행을 다녀왔다! 늘 휴가기간이 생겨도 집에서 쉬거나 당일로 놀러 다녀오는 게 다였는데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은 거의 7년 만이다. 1박 2일로 계획했고, 다들 차가 없기 때문에 버스터미널과 가까운 숙소 위주로 알아봤었다. 성수기임에도 예약을 늦게 해서 엄청 비싸게 갈 줄 알았는데, 운 좋게 가성비 호텔로 뜨는 곳을 알게 되어 여기로 예약을 했다! 숙소 후기는 여기▶ https://p-luck.tistory.com/26 3시 체크인인데 길이 막혀서 4시 좀 넘어서 체크인했다. 카운터에 계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시더라. 원래 침대 2개인 방을 예약했었는데 우리가 3명인 것을 확인하시고는 침대 3개인 방으로 바꿔주셨다. 층도 높고. 서울에 있는 호텔만 이용해 봐서 잘 몰랐는데.. 원.. 더보기 [속초여행] 속초 더 클래스 300 후기/ 속초 숙소 추천 ※여행 블로그가 아니다 보니 도움이 될만한 사진이 없는 점.. 참고하시길. 속초여행 다녀 온 후기▶ [속초여행] 같이 일했던 선생님들과 속초 여행을 다녀왔다! 늘 휴가기간이 생겨도 집에서 쉬거나 당일로 놀러 다녀오는 게 다였는데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은 거의 7년 만이다. 1박 2일로 계획했고, 다들 차 p-luck.tistory.com 더클래스300 속초의 품격이 머무는 곳 The CLASS 300 www.theclass300.com 여행 후기 글에서는 숙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안했는데, 숙소 후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여행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더클래스 300"이다. (홍보 절대 ㄴㄴ/ 내돈대산) 숙소를 정했던 기준 1. 버스터미널과 가까워야 함. (우리는 뚜벅이니까) 2. 해수욕장과.. 더보기 [책]이탈리아의 사생활 230804 이탈리아 사람과 연애를 한 적이 있었다. 내 인생에 이런일이 있을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배려 받는게 뭔지, 사랑받는게 뭔지 알려준 사람이라 나에게 너무 좋은 사람이었고, 너무 좋은 사람과의 연애가 끝나고나니 마치 "이제 더는 여한이 없다"이런 느낌이라 연애를 못 하고 있다. 성격차이나 의견충돌 같은 서로 간의 이유로 헤어진 경우가 아니어서 더 아쉬움이 큰 것 같다. 그래서 더 못 잊는 것 같고. 별 생각없이 어떤 책을 읽을까~하며 돌아다니던 중 이탈리아에 대한 책을 발견했다. 누누히 말했지만 작고, 예쁘고 글씨 배치(?)가 보기 좋은 책을 좋아하는데, 내 취향에 딱 맞는 책이었다. 심지어 읽기 편하라고 페이지에 상단부분은 여백으로 되어 있다. 즉 페이지의 3분의 2만 읽으면 된다! 이런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